오랜만에 자전거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게 되었근영~
이번에 쓸 글은 다름 아닌.. 자전거를 타고 성수대교 건너기 입니다!!
성수대교.. 까짓 것 그냥 건너면 된다구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건너는 것은 건너는 것이고,
건넌 다음에 연계 된 자전거 도로로 진입하려면 길을 한참 헤메야 하지요..
어디에도 표지판이 없습니다. 없습지요..
사실 성수대교 뿐만 아니라 왠만한데 다 그렇습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밖으로 빠져나가는 건 어떻게든 빠져나가겠는데..
밖에서 진입하려면.. 길을 모르면 한참 헤메고는 하지요..
일단 이번에는 성수대교 북단- 자전거 도로의 연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수대교 남쪽은 추후에 직접 가보고 포스팅을 하도록 하지요.)
일단 대략적으로 그려 놓은 것만 보면 간단합니다.
1. 자전거 도로에서 성수대교를 타기
자전거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도로 바로 옆에 응봉역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응봉역 위로 올라가는 긴 계단이 보이지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밤에 찍은 거라 사진이 잘 안보이긴 하지만.. 암튼 저렇게 생겼습니다.
저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면 바로 응봉교에 연결되어 있고,
응봉교를 건너면 도로 표지판에 성수대교가 보입니다.( 사실 표지판 안봐도.. 그냥 직진만 하면 됩니다.)
성수대교 양쪽 다 건너는 길이 있으므로 아무쪽으로나 쭉 건너시면 미션 컴플리트!
2. 성수대교 건너와서 북단에 연계 된 자전거 도로 타기.
성수대교를 건너와서 자전거 도로 타기!
그냥 쉽게 생각하면 그냥 위에 글 반대로만 하면 됩니다..
물론 그러면 되긴하지만.. 여기 중요한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성수대교를 건너와서 응봉교를 건널 때는 반드시 응봉교 왼쪽편으로 건너셔야 합니다.
만약 오른쪽으로 건너시면 응봉교 끝에서 다음과 같은 표지판을 볼 수 있지요.
마지막 사진을 끝으로 글을 이만 정리 할까합니다.
아.. 그리고..
앞으로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 것에 대해서.. 제가 거쳐 가는대로 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자전거도로는 정말 잘해놓긴 했는데, 건너편으로 건너는 방법을 처음 가서는 알기 힘들다던가,
밖에서 진입하려고 하면 어디서 진입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이게.. 제대로 정리 되어 있는 것을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정리라도 한번 해보자는 의미에서 앞으로도 쭈욱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이번에 쓸 글은 다름 아닌.. 자전거를 타고 성수대교 건너기 입니다!!
성수대교.. 까짓 것 그냥 건너면 된다구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건너는 것은 건너는 것이고,
건넌 다음에 연계 된 자전거 도로로 진입하려면 길을 한참 헤메야 하지요..
어디에도 표지판이 없습니다. 없습지요..
사실 성수대교 뿐만 아니라 왠만한데 다 그렇습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밖으로 빠져나가는 건 어떻게든 빠져나가겠는데..
밖에서 진입하려면.. 길을 모르면 한참 헤메고는 하지요..
일단 이번에는 성수대교 북단- 자전거 도로의 연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수대교 남쪽은 추후에 직접 가보고 포스팅을 하도록 하지요.)
일단 대략적으로 그려 놓은 것만 보면 간단합니다.
1. 자전거 도로에서 성수대교를 타기
자전거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도로 바로 옆에 응봉역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응봉역 위로 올라가는 긴 계단이 보이지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밤에 찍은 거라 사진이 잘 안보이긴 하지만.. 암튼 저렇게 생겼습니다.
저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면 바로 응봉교에 연결되어 있고,
응봉교를 건너면 도로 표지판에 성수대교가 보입니다.( 사실 표지판 안봐도.. 그냥 직진만 하면 됩니다.)
성수대교 양쪽 다 건너는 길이 있으므로 아무쪽으로나 쭉 건너시면 미션 컴플리트!
2. 성수대교 건너와서 북단에 연계 된 자전거 도로 타기.
성수대교를 건너와서 자전거 도로 타기!
그냥 쉽게 생각하면 그냥 위에 글 반대로만 하면 됩니다..
물론 그러면 되긴하지만.. 여기 중요한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성수대교를 건너와서 응봉교를 건널 때는 반드시 응봉교 왼쪽편으로 건너셔야 합니다.
만약 오른쪽으로 건너시면 응봉교 끝에서 다음과 같은 표지판을 볼 수 있지요.
마지막 사진을 끝으로 글을 이만 정리 할까합니다.
아.. 그리고..
앞으로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 것에 대해서.. 제가 거쳐 가는대로 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자전거도로는 정말 잘해놓긴 했는데, 건너편으로 건너는 방법을 처음 가서는 알기 힘들다던가,
밖에서 진입하려고 하면 어디서 진입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이게.. 제대로 정리 되어 있는 것을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정리라도 한번 해보자는 의미에서 앞으로도 쭈욱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