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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기?

항상 오랜만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쓸만큼 정신적인 여유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한동안 글이 없으니 뭐하고 사냐고 간간히 메일 보내주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 자식들 걍 전화 하면 될 거 가지고 ㅡ_ㅡ )
제가 막 살지는 않았나 봅니다. ㅎㅎ


앞으로도 계속 "간만에" 또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될 것 같아서..
앞으로는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이더라도 모른척,
자주 글을 올렸던 것 처럼 글을 올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