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팀 류지철님 일년 전인가.. 갑작스레 국제전화가 걸려오더랬다. 누군가 했더니 미국에 유학간 뒤로 연락이 안되던 친구였다. 메신저에 막 접속해 보라더니 저 사진을 보내주는 것이다. 저 사진보고 너무나 반가워서 연락하게 됐다고.. 저 사진이 아니었으면 한국에 들어와서도 연락을 할까 말까 한 사이였었는데.. 저 사진이 2003년도 여름에 찍었던 것으로 기억은 하는데.. 지금도 장애가 나오면 저 사진이 나오나 모르겠다.. 어쨌건 저 때가 참 그립다. 더보기 항상 오랜만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쓸만큼 정신적인 여유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한동안 글이 없으니 뭐하고 사냐고 간간히 메일 보내주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 자식들 걍 전화 하면 될 거 가지고 ㅡ_ㅡ ) 제가 막 살지는 않았나 봅니다. ㅎㅎ 앞으로도 계속 "간만에" 또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될 것 같아서.. 앞으로는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이더라도 모른척, 자주 글을 올렸던 것 처럼 글을 올리려 합니다. 더보기 조금 긴.. 방학 후 생활에 대한 잡담 #. 방학 전에는 불규칙적으로 정신 없이 바빴어서 방학 하고나면 좀 나아질 까 했더니, 방학 후에는 규칙적으로 바빠주시네요.. ㅡ.ㅡ 6시30분 기상 - 9시부터 계절학기 수업 - 1시에 계절학기 수업 마치고 점심 식사 - 3시까지 회사 출근 - 저녁까지 일하기. 학교 수업 복습을 하다보면 딴 짓 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ㅠ_ㅠ #. 그래도! 그 와중에 동물의 숲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마을을 최고 환경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였구요..( 짝짝짝짝~ ) 집은 아직 2층까지 밖에 확장을 못하였으나.. 곧 무를 한번만 제대로 팔고 나면 방 하나 더 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저는 빨리 여름을 즐기고 싶어서 시간을 조금씩 빨리 돌리고 있는고로 현재 동숲 날짜는 1월 30일. 겨울에 잡을 수 있는 물..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